부동산
분당 등 1기 신도시 올들어 최대 하락
입력 2008-05-30 13:55  | 수정 2008-05-30 13:55
수도권 1기 신도시의 아파트값이 올 들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정보업체 부동산114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1기 신도시 아파트값은 평균 0.12%떨어져 지난해 11월말 0.13% 이후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특히 일산과 분당이 0.29%, 0.15%씩 내려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분당에서는 내년 판교 입주를 앞두고 중도금 납부와 기존 아파트 처분을 위해 매물을 싸게 내놓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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