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도권 어린이집 광우병 안전지대 선언
입력 2008-05-30 13:15  | 수정 2008-05-30 13:15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고시를 앞두고 어린이집 원장들이 광우병 안전지대 선언식을 가졌습니다.
수도권 20여 개 어린이집 원장들과 이들 어린이집에 급식용 쇠고기를 공급하는 한국여성민우회 생협 관계자 등 30여 명은 서울 광화문에서 "광우병 쇠고기를 아이들 밥상에 올릴 수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아동들이 광우병 쇠고기에 반대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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