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국-대만, 7월 전 주말 전세기 운항 시작
입력 2008-05-30 10:30  | 수정 2008-05-30 10:30
중국-대만간 주말 전세기 운항이 오는 7월 이전에 시작될 전망입니다.
양안간 공식 교류 채널인, 중국 해협양안관계협회와 대만 해협교류기금은 다음달 베이징에서 협상을 벌일 예정입니다.
양측은 '주말 전세기 직항'과 '대륙 관광객의 대만 방문'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언론은 이미 기술상의 문제가 상당 부분 해소됐기 때문에, 양안 협상에서 타결돼 오는 7월 이전에 시행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내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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