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어린이 위치추적시스템' 추진
입력 2008-05-30 09:45  | 수정 2008-05-30 09:45
서울시가 SK텔레콤과 함께 어린이 유괴와 실종등의 사건·사고때 위치를 추적하고 119긴급구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양측은 서울시의 어린이 안전관련 포털 사이트인 '꿈나무 안전세상'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위치와 이동경로 등을 확인하고 위급 상황시 서울종합방재센터의 119긴급구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한 것으로, 학부모들이 포털에 회원으로 등록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어린이의 휴대전화를 통해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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