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공식부인에도 '김정일 사망설' 잇따라
입력 2008-05-30 04:30  | 수정 2008-05-30 04:30
정부의 공식 부인에도 불구하고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모 인터넷 매체는 '북한 군부 내 정보망을 갖고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평양과 황해도 안악군 사이 도로에서 피습돼 사망했다고 보도했지만 통일부 등 정부는 사실 무근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 국방위원장이 함경남도 함흥에 있는 함흥의학대학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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