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년손님` 김동현 "올 가을 결혼, 예비신부 한예슬 구하라 닮아"
입력 2018-05-19 18:35  | 수정 2018-05-19 18:55
[매일경제 스타투데 객원기자 원태성]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올 가을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게스트로 김동현이 나왔다. 김원희는 김동현에게 "10년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방송에서 한번도 밝히지 않았다. 이상형만 말해 마치 여자친구가 없는 것처럼 행동했다"며 그를 추궁했다. 김동현은 "한번도 숨긴적이 없었다. 방송에서 고백만하면 편집됐다"며 억울해 했다.
김동현을 놀리며 재밌어 하던 김원희는 "여자친구는 어떤 스타일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현은 "한예슬과 구하라를 조금씩 닮았다"고 말해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그는 "올 가을에 결혼하기로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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