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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모바일, 출시 1일만에 구글플레이 다운 50만↑
입력 2018-05-17 09:3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첫 날부터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수 50만을 돌파했다. 사진=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페이스북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출시 첫 날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6일 오전 구글플레이를 조사한 결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다운로드 수 50만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글플레이 뿐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에 올랐다.
사실 이는 이미 예측된 결과나 다름없다. 사전 예약 첫 날인 4월 25일부터 50만명이 사전 예약을 신청했고, 출시 직전 시전에는 총 400만을 넘어섰다.
그러나 출시 첫 날인만큼 여러 부분에서 버그가 나타나기도 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공식 카페의 버그 제보 게시판에는 구글과 페이스북 연동 및 로그인 실패에 대한 제보가 쏟아졌다.
이에 게임 운영진은 공지사항을 통해 간헐적으로 로그인 오류가 발생하고 있어 확인 중에 있다. 반복적인 시도 시 로그인이 가능하나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스마트 기기 앱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최신 소식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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