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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추행·특수 협박’ 이서원, 입건 후 `뮤뱅` MC 봤나...‘충격’
입력 2018-05-16 21: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이서원이 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으로 검찰에 송치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서원은 지난달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서원은 지난 달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연예인 A씨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 거부당했다. 이후에도 이서원이 신체 접촉을 시도하자 A씨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에 화가 난 이서원이 흉기로 A씨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서원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를 맡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서원이 경찰에 입건된 뒤에도 ‘뮤직뱅크 MC를 본 것이 아니냐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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