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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독거노인 집 고치기 활동
입력 2018-05-16 18:02 
15일 경기도 파주에서 예금보험공사 임직원들이 독거노인 집 고치기 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경기 파주 소재 독거노인 3가구에서 해비타트 경기북부지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예보 임직원들은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건축자재비 등 600만원 상당을 기부하고 도배와 장판 교체, 수세식 화장실 신설, 보일러 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신입직원 30명도 함께했다.
예보는 국민 행복을 위한 예(預)금보험공사의 감(感)동 스토리를 창출하자는 의미의 '행복예감(預感)'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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