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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현지에서` 시청독려 "새롭고 뿌듯한 경험... 마지막회 함께해주길"
입력 2018-05-15 16:42 
여진구. 사진| 여진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여진구가 '현지에서 먹힐까?' 마지막회 시청을 독려했다.
여진구가 출연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가 오늘(15일) 마지막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여진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다시 생각해봐도 새롭고 뿌듯한... 절대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여진구는 "많이 부족한 막내 때문에 항상 노심초사 하셨을 석천 형님과 민우형, 그리고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먹힐까?' 홍민구 삼형제를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삼형제의 음식을 너무 맛있게 드셔주시고 언제 어디서나 반갑게 맞아주신 손님분들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감사합니다"라며 출연진과 제작진, 시청자, 손님들 등 감사했던 이들에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오늘 밤 11시 '현지에서 먹힐까?' 마지막회! 꼭! 함께해주세요!"라며 시청을 독려했다.
여진구는 지난 3월 첫 방송된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홍석천, 이민우와 함께 태국으로 건너가 푸드트럭을 이용, 태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태국 음식을 팔았다. 여진구와 홍석천, 이민우의 태국 음식 판매기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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