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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하나 결별설…결혼 무산? 입장 번복 해프닝도
입력 2018-05-15 15:16  | 수정 2018-05-15 15:22
박유천 결별/사진=스타투데이


박유천, 황하나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였습니다.

오늘(15일) 한 매체는 박유천, 황하나 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좋은 감정으로 관계를 정리했으며, 황하나는 팬으로서 박유천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박유천은 지난해 4월 황하나와의 결혼 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박유천의 열애 상대인 황하나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서 이목이 집중됐었습니다.

박유천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결혼을 공식화하며 둘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황하나가 돌연 SNS에 결혼 사실을 부정하는 등 입장 번복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또한 원래는 작년 9월 20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이후에도 박유천은 결혼과 관련한 이슈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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