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희망체인리더 1기 발대식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4일 희망체인리더 1기 발대식을 진행했으며 올 하반기부터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임직원으로부터 나온 혁신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새로운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70명의 희망체인리더를 위촉했다.
위촉된 희망체인리더는 각 소속 부문·본부 임직원의 대표로 선출됐으며 내년 말까지 4800여명의 미래에셋대우 임직원이 참여할 사회공헌사업의 초석을 놓을 예정이다.
또 미래에셋대우는 향후 사단법인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한국디자인씽킹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현재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사회문제들을 살펴보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디자인씽킹과정을 도입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