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08-05-28 18:50  | 수정 2008-05-28 18:50
▶ 저소득층에 '에너지 쿠폰' 검토
고유가 대책으로 정부가 저소득층에 에너지 쿠폰을 지급하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화물차에 대한 유가 보조금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방중 이틀째...세일즈 외교 총력
이명박 대통령이 방중 이틀째를 맞아 경제행보에 주력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국 중서부 개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꽉막힌 정국...정치는 실종
연일 촛불문화제가 열리고 시민과 경찰의 대치국면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 문제를 풀어갈 정치는 실종된 상황입니다. 정치권은 쇠고기 재협상과 한미 FTA 비준 처리를 놓고 공방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 모든 음직점 원산지 표시 의무화
다음달말부터 소규모 음식점과 패스트푸드점 등 모든 음식점에서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됩니다.


▶ '오락가락 환율정책' 경제 골병
국제유가 고공행진으로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새정부가 고환율정책을 고집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환율정책이 오락가락 하면서 우리 경제도 멍들어 가고 있습니다.

▶ 옛 대우 구조본부장 소환 조사
재미 무기 중개상 조풍언씨의 대우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옛 대우그룹 구조본부장 김모씨를 최근 소환 조사한 것으로 mbn 취재 결과 밝혀졌습니다.

▶ 가짜 비아그라 밀수..90배 폭리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등 성인용품을 대량으로 들여와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0원도 안되는 값에 사들인 가짜 비아그라가 90배인 만 5천원 가량에 팔렸습니다.

▶ 다음달 국민연금 채무상환 신청
신용회복위원회가 다음달부터 국민연금을 활용한 채무상환 신청을 받습니다. 29만명 정도가 신청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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