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장사, 신재생·자원개발 '눈독'
입력 2008-05-28 14:15  | 수정 2008-05-28 14:15
고유가가 세계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상장법인들이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와 자원개발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올들어 사업목적을 변경 또는 추가한 12월 결산 유가증권 상장사 134개사 중 48개사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19개사가 자원 개발 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에 추가했습니다.
부동산 개발 사업과 환경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한 기업도 각각 30개사와 26개사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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