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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하, 따뜻하게 입기"...아스트로, 비글美 넘치는 `드림콘서트` 대기실
입력 2018-05-12 16:55 
아스트로. 사진| 아스트로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대기실에서 비글미 넘치는 영상을 공개했다.
아스트로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12일 "형님들 또...하하하. 레드카펫 기다리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 된 영상에는 멤버들이 모여 찍은 영상이 담겼다. 사진인 줄 알고 포즈를 취하고 있던 멤버들은 카메라를 든 윤산하가 영상을 찍자 "또 시작이네", "영상이잖아" 등 윤산하의 장난이 익숙하다는 듯 웃었고 차은우 역시 씩 웃으며 윤산하에 다가와 후드 티셔츠를 잡아당기는 등 장난을 쳤다.
아스트로는 "(아)로하 기다려!!!. 비 오는데 옷 따뜻하게 입기"라며 비가 오는 와중에도 밖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을 팬클럽 아로하에 따뜻한 말을 건넸다.
한편, 아스트로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날 무대는 오는 SBS funE, SBS MTV에서 19일 오후 7시, SBS Plus에서는 20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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