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수지 적자→투자부진' 악순환 우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경수수지 적자가 투자부진으로 이어져 미래성장동력 약화를 야기하는 악순환이 고착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경상수지 패턴변화와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최근 경상수지가 적자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투자가 부진하다며 미래 성장동력이 약화돼 대외채무만 늘어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경상수지 적자 속에 투자가 부진한 악순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상수지 적자해소에 노력하는 한편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대한상의는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