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한중관계 격상 북한에 유익"
입력 2008-05-28 10:20  | 수정 2008-05-28 10:20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한중관계가 어제 정상회담 합의로 파격적으로 격상됐다며 이는 길게 보면 북한에 유익하다" 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행 경제인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중국과 오랫동안 북한 때문에 관계 개선을 하지 못하다가 신정부가 들어와서 적극적으로 협의를 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늘 저녁은 원자바오 총리와 만찬하면서 실무적으로 현안에 걸려있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한번 더 이야기 할 까 생각한다"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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