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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 기적’ 라미란VS김현주, 김명민 체포에 ‘삼각관계’ 심화
입력 2018-05-07 22: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라미란과 김현주가 대립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연출 이형민) 11회에서는 송현철(김명민 분)이 경찰서에 연행 당했다.
이날 조연화(라미란 분)는 송현철의 체포 소식에 분노했다. 그는 박형사(전석호 분)에게 수사를 이렇게 하시면 어떻게 하냐. 수갑도 채웠냐”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면서 조연화는 송현철에게 억울한 꼴을 당해도 한 마디도 못하는 게 어쩜 그리 내 남편이랑 똑같냐”고 울분을 토했다.

이에 선혜진(김현주 분)이 나섰다. 선혜진은 조연화에게 그게 무슨 소리냐”고 따지며 화가 나도 내가 나야 하고 정황을 따져도 내가 따져야지. 지수 어머님 왜 이러시는지 이해를 못하겠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선혜진은 조연화와 송현철을 번갈아 보며 의심을 표했다. 선혜진이 뭐예요, 두 사람?”이라고 물었지만 조연화와 송현철 모두 제대로 된 답을 하지 못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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