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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 백조”…서정희, 해운대서 그림같은 발레
입력 2018-05-04 16:32 
서정희. 사진|서정희 SNS
서정희. 사진|서정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바닷가에서 발레 실력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운대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발레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정희는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 사진|서정희 SNS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너무 예쁘고 행복해 보이세요”,”바다 위를 자유로이 나는 새 같아요”,”나이를 거꾸로 먹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방송인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 후 SBS ‘불타는 청춘, KBS2 ‘백조클럽 등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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