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영등포 중흥S-클래스` 분양
입력 2018-05-04 15:49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1가 247 일원에 들어서는 '영등포 중흥S-클래스'를 이달 중 분양한다.
영등포기계상가 재개발사업으로 공급되는 영등포 중흥S-클래스는 중흥이 서울에서 처음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4층 2개동에 전용면적 24~84㎡ 총 308가구로 이 중 17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영등포 중흥S-클래스는 5호선 양평역을 걸어서 약 5분이면 이용 가능해 여의도, 종로,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쉽고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코스트코 양평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하고 당산공원과 안양천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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