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인영, 청바지 한 장으로 "쿨섹시"
입력 2018-05-04 14: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유인영이 넘치는 모델 포스로 시원시원한 매력을 선보였다.
유인영은 최근 데님 브랜드 얼진(EARL JEAN)과 함께 시원하면서도 아름다운 여름 화보를 만들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세련미가 돋보이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는 얇은 반소매 블라우스와 민소매 티셔츠를, 한결 가벼운 느낌의 단발 머리에는 하늘하늘한 민소매 티셔츠와 편안한 반팔 티셔츠를 데님과 함께 매치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완벽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에서 유인영은 섹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데님을 완벽히 소화했다. 유인영은 가느다란 허리가 돋보이는 S라인 몸매, 긴 다리로 마네킹같은 청바지룩을 연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인영은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재력과 미모를 겸비한 커리어우먼 '신다혜'로 분해 적재적소에 녹아드는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410y@mkinternet.com
사진제공|얼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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