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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콘` 김형욱 국장 "푸드 한정NO, 쇼핑 트렌드 제안"
입력 2018-05-04 13: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올리브콘'으로 리뉴얼해 관람객을 찾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올리브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라이프스타일본부 신종수 본부장, 라이프스타일사업국 김형욱 국장, 배우 이기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인플루언서 소프가 참석했다.
이날 신종수 본부장은 '올리브' 브랜드를 리뉴얼한 이유에 대해 "올리브 채널은 푸드 라이프 스타일 채널이다. 최근 푸드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이나 리빙으로 사람들의 관심사가 넓어지고 있다. 다양한 부분을 아우를 수 있는 채널로 진화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리브 채널은 단순히 라이프 스타일 채널처럼 단순하고 정적인 것이 아니라 동적이고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더해서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려고 하고 있다"며 "지난해까지 해온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올리브콘'으로 변한 것도 그런 일환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형욱 국장은 "'올리브콘'은 푸드에만 한정되지 않고 스토리라인을 찾아볼 수 있는 쇼핑 트렌드를 제안한다고 보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올리브콘'은 올리브가 선보이는 식문화 트렌드 쇼핑 컨벤션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트렌드와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국내유일의 컨벤션이다.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강남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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