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타리스트 안중재, 보컬리스트 `자이로`로 싱글 발매
입력 2018-05-04 11: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작사, 작곡은 물론 연주 재능까지 인정받으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자이로(zai.ro/본명: 안중재)가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로서 선보이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첫 디지털 싱글 '언제 올래' 발매와 함께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자이로는 지난달 27일 ‘언제 올래 싱글 공개에 이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 너의 이름은 특집을 통해 신곡 ‘언제 올래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7년 5월 발표한 안중재 1집 연주 앨범과는 달리 싱어송라이터이자 신인 가수 자이로로 공개한 첫 싱글 ‘언제 올래는 '처음', '첫 느낌', '신선함'으로 가득한 곡이다. 마음을 간지럽히는 봄 날씨처럼 따뜻한 분위기와 기분 좋은 청량감이 녹아있는 풍부한 사운드와 연인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가사는 리스너들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자이로는 싱글 공개와 함께 오는 6월 2, 3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2018 자이로(zai.ro) 콘서트 언제 올래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