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갤럽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83%…역대 최고치 근접"
입력 2018-05-04 10:31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급등해 80%를 넘어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3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답변은 지난주 대비 10%포인트 오른 83%로 집계됐다.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0%로 전주보다 8%포인트 내려갔다. 8%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 포인트 오른 55%로 1위를 지켰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