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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박나래, 정해인 나래바 초대 "고봉밥 해줄게"
입력 2018-05-04 10:03 
`2018 백상예술대상` 박나래, 정해인.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정해인을 나래바에 초대했다.
박나래는 3일 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 Tv부문 남녀 예능상 시상자로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나래는 "오늘은 나래바 VIP 멤버를 섭외하기 절호의 찬스”라며 지난해 박보검 씨를 섭외하려다 실패했다. 올해는 이분이다. 어디 계세요. 정해인 씨”라고 호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해인의 미소 짓는 모습이 스크린에 비쳤고 박나래는 요즘 손예진씨에게 밥 사달라고 하더라. 거기서 얻어먹지 말고 우리 집으로 와라. 나래바는 그냥 오면 된다. 누나가 고봉밥으로 해줄게”라고 사심가득한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방영중인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을 맡아 예쁜 누나 손예진과 호흡을 맞추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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