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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수목극 시청률 1위…두자릿수 눈앞
입력 2018-05-04 08: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슈츠'가 두자릿수 시청률을 눈앞에 덨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슈츠' 4회는 전국기준 9.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과 동일한 기록이자 동시간대 1위의 수치다.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6.2%와 6.5% 시청률을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다.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3.2%와 3.4%에 머물렀다.
'슈츠'는 최강석(장동건)과 고연우(박형식)의 브로맨스를 그리는 성장 드라마. 법정 스토리와 두 사람의 브로맨스, 그리고 각자의 러브라인까지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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