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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 전주영화제] 오늘(4일)부터 상영작 비화 네이버로 생중계
입력 2018-05-04 07: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베일을 벗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지난 3일 성공리에 개막식을 마치고 오늘(4일)부터는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에 나선다. 상영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 이 외에도 많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3일간 네이버V앱V MOVIE 채널을 통해 상영작을 둘러싼 다양한 뒷이야기가 소개된다.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인 ‘야키니쿠 드래곤의 정의신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상호 그리고 임희철, ‘메이트 정대건 감독과 심의섭 정혜성 등 상영작 주요 배우들과 감독들이 참여해 보다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전망이다.
사회는 박경림과 조원희 감독, 서정민 기자가 맡은 가운데 ‘카오산 탱고 김범삼 감독과 배우 홍완표, 현리 그리고 ‘아이스크림과 빗방울 마츠이 다이고 감독, 타나카 레이코도 함께 한다.

‘룸 최익환 감독과 배우 김진수 신은정 장혁진 김선화 김대곤 송지언, ‘도하는 소년에 출연한 배우 앤서니 바종, 데이안 샤펠도 참여할 예정이며 ‘겨울밤이 장우진 감독과 김선영 양홍주 배우도 자리를 빛낸다.
수 많은 영화인들이 응원하고 사랑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개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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