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kt가 연장 접전 끝에 두산을 꺾고 승리했다.
kt는 2:2 동점이던 연장 11회 초, 박경수의 결승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진욱 kt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는 2:2 동점이던 연장 11회 초, 박경수의 결승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김진욱 kt 감독이 승리 후 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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