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난데없는 서울 우박
입력 2018-05-03 12:55  | 수정 2018-05-10 13:05
오늘(3일) 오전 서울 일부 지역 하늘에서 우박이 쏟아졌습니다.

난데없는 우박에 기상청은 "더워진 날씨 때문"이라며 "표면의 뜨거운 공기가 상층의 차가운 공기가 만나 온도 차가 생기면서 강한 대류작용이 일어나 우박이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우박에 학생들이 당황하고 있습니다.


난데없는 서울 우박에 대한문에서 피하고 있는 학생들


서울 후암동에서 우박을 피해 차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의 모습입니다.


서울 종로구 한 도로에 우박이 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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