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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위너 이승훈 “요즘 평양냉면에 꽂혀…어른입맛 됐다”
입력 2018-05-03 11:19 
'수요미식회' 이승훈.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위너 이승훈이 ‘평양냉면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는 부대찌개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위너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훈은 요즘 평양냉면에 꽂혔다. 올해 27살인데 이 나이가 되면 입맛이 바뀌는 것 같다”며 원래 자극적인 것을 좋아했는데 점점 어른 입맛이 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전현무씨가 닮아야 한다. 아직까지 초딩(초등학생) 입맛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승훈은 전현무에게 아직 평양냉면 안 좋아하느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오늘은 안 당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월 4일 정규 2집 ‘EVERYD4Y를 발표,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로 차트 상위권을 점령, 한 달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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