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상]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수입이 떨어지자 아내가…
입력 2018-05-03 09:30  | 수정 2018-05-03 09:36
동치미에 출연한 함익병/사진=MBN
[영상]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수입이 떨어지자 아내가…

↑함익병 출처-Mplay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씨가 자신의 수입이 줄자 아내의 태도가 달라졌다며 서운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지난 2월 17일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의 MC 최은경 씨가 "아내한테 무시당한 적이 있냐"고 묻자 함익병 씨가 자신은 "33살에 병원을 개업해 34살부터 돈은 잘 벌었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이어 "하지만 누구나 돈을 잘 벌지 않는다. 꺾일 때가 있다"며 "수입이 떨어지자 아내가 자신을 보는 눈빛부터 달라졌다"며 섭섭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함익병 씨는 "그전에는 내가 무슨 소리를 해도 옳았다. 하지만 수입이 줄자 무슨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주지 않는다"며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한편 MBN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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