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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박기량·김완선·제아, 본방사수 부르는 `미녀삼총사`
입력 2018-04-30 16:58 
박기량, 김완선, 제아. 사진|박기량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12년차 치어리더 박기량이 가수 김완선, 제아와 함께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박기량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N 비행소녀 스페셜게스트 오늘 밤 11시 본방사수 부탁해요. 다들 잘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기량은 김완선, 제아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남다른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은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박기량은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 스페셜 비행소녀로 출격해 화제에 올랐다. 박기량은 1991년생으로 그간 비행소녀들 가운데 최연소 멤버이자 첫 90년대생 비행소녀로 등장했다.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로 사는 삶에 대해 "(한 달 기준) 못 벌면 100만 원도 안 된다. 많이 해야 100만 원이 넘는다. 안정적이지 못하다"라며 "치어리더 협회를 추진 중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밝혔다.
한편 '비행소녀'는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한 소녀들이 만드는 그녀들만의 '비혼 레시피'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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