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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먼저` 김선아X감우성, 종영 아쉬움 달래는 `다정 케미`
입력 2018-04-26 17: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가 종영 전 감우성과 남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26일 김선아는 인스타그램에 "꽃관쓰고 21부 대기중^^순잔하게 무한 대기중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몇 장을 올렸다. 21부 촬영 대기 중 감우성과 찍은 사진으로, '키스 먼저 할까요' 종영으로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로 보인다.
사진 속 김선아와 감우성은 화관을 쓴 채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여신으로 이번 작품에서도 진지와 코믹을 능수능란하게 오간 김선아의 애교 넘치는 포즈와 그 옆에서 흐뭇하게 웃고 있는 감우성의 미소가 케미 넘친다.
두 사람이 극중 지독한 악연으로 만나 진정한 사랑으로 맺어진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24일 종영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김선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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