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투쇼’ 베이식 “새 정규앨범, 16곡 전곡 방송불가…욕 때문에 19금”
입력 2018-04-26 15:26  | 수정 2018-04-26 15:26
베이식.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래퍼 베이식이 '컬투쇼'에서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조정석이 스페셜 DJ로 다시 한 번 출연해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특선라이브 코너에는 래퍼 베이식과 포맨 신용재가 출연했다.
이날 베이식은 새 정규앨범 ‘파운데이션에 대해 전곡이 방송불가다. 19금인데 과격한 표현들 때문이다. 타인을 욕하는 내용은 아니다. 강조하는 표현이 많아서 그런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베이식은 쇼미더머니 시즌 4에서 우승했다. 4살 아기도 있는 아빠다. 아기가 천재 같다”라며 아들이 아빠 노래도 안다. 집에서 연습도 시킨다”라고 아들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베이식은 최근 새 정규앨범 '파운데이션(Foundation)' 더블 타이틀곡 '마이크로폰 체커(Microphone Checker)'와 '더 키드(The Kid)'를 발표했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