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상무·김연지 커플, 부부 되나…10월 결혼설 제기
입력 2018-04-26 09:40  | 수정 2018-04-27 10:05


개그맨 유상무 씨의 결혼설이 제기됐습니다.

오늘(26일) 한 매체는 유상무 씨가 연인인 작곡가 김연지 씨와 오는 10월 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식을 올릴 예식장을 알아보는 등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은 유상무 씨는 그 해 10월 항암 치료 종료 소식과 함께 작곡가 김연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습니다.

김연지 씨는 유상무 씨와 음반 작업을 통해 친분을 맺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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