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승준 쌍둥이 임신…네 아이 아빠 된다
입력 2018-04-26 09: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유승준이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유승준은 26일 웨이보를 통해 아내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가 아닌 둘을 주셨다"는 글과 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쌍둥이 태아의 초음파 사진과 두 아들, 아내와 찍은 가족 사진이 담겼다.
유승준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네 아이의 아빠. 정말 행복해"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90년대 가수로 활동한 유승준은 2004년 일반인 오모 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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