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사랑, 해외서 다리골절상…향후 스케줄 `불투명`
입력 2018-04-26 08: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김사랑이 해외에서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해 수술을 받았다. 향후 스케줄 소화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25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사랑은 지난 21일 이탈리아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에 빠져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김사랑은 다리 골절 직후인 21일 급거 귀국,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입원 치료 중이다. 사고로 놀란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수술 부위 회복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랑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tvN '미스터 선샤인' 하차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었다. 사이사이 화보 촬영 등 스케줄을 소화해 온 김사랑이었으나 뜻하지 않은 사고와 부상으로 당분간 스케줄 소화는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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