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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웰메이드예당과 공동 제작 ‘Dancer’ 콘텐츠 공개
입력 2018-04-25 16: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프리카TV가 웰메이드예당과 손잡고 신규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4월부터 올해 말까지 ‘Dancer, ‘Singer, ‘Idol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모든 콘텐츠들이 연결된 프로젝트의 최종 실체는 ‘2018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첫 콘텐츠 ‘Dancer는 K-POP 아이돌 스타를 배출해 온 아카데미 5곳과 오늘(25일)부터 진행하는 라이브 댄스 방송이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아이돌 양성 아카데미 김영우 댄스아카데미(수), 브로드댄스스쿨(목), 브이스펙(금), 뮤닥터(토), 조이댄스(일) 등 5개 아카데미는 요일 별로 오후 8시부터 아이돌 지망생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편집을 통해 VOD 형태로 소비됐던 ‘원테이크(One Take) 댄스 퍼포먼스를 고화질 라이브로 볼 수 있다.

빅뱅의 승리,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빅스의 혁, 위너의 송민호와 진우, 몬스타엑스의 창빈 등을 배출한 아이돌 전문 사관학교들이 모여 각 아카데미의 자존심을 걸고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인 만큼, 어떤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Dancer는 3개월간 진행된다. 방송 시작 4주차인 5월 22일(화) 오후 8시에는 아프리카TV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모든 아카데미 댄서들이 모여 오프라인으로 팬과 함께 소통하는 댄스 방송이 진행된다.
방송 일정과 생중계, 다시보기 서비스는 아프리카TV Dancer 공식 방송국과 각 아카데미 개인 방송국에서 PC 및 모바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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