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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 이정 소속사’ 첫 걸그룹 데뷔…6개 국어 구사+미인대회 출신
입력 2018-04-17 11:08  | 수정 2018-04-17 11: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6개 국어 구사, 각종 미인대회 출신 등 이색 경력을 두루 갖춘 신인 걸그룹이 데뷔한다.
하동균, 이정, 지세희, 영지 등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맡아온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성태권 대표는 17일 오전 현재 5월 초 데뷔를 목표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5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첫 걸그룹인 만큼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멤버들은 보컬, 랩, 퍼포먼스 실력뿐만 아니라 6개 국어, 각종 미인대회 출신 등 이색적인 이력을 두루 갖췄다”고 덧붙였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의 매니지먼트를 운영해온 라우더스가 내놓을 첫 걸그룹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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