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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골퍼 안신애, 日서 사진집 나온다…노무라 세이치와 작업
입력 2018-04-12 17:27  | 수정 2018-04-13 08: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섹시 골퍼 안신애의 첫 사진집이 일본에서 발간된다. 안신애는 이같은 사실을 직접 알렸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23일 드디어 저의 첫 사진집이 출간됩니다.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노무라 세이치 선생님과 즐겁게 유쾌하게 그리고 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안신애는 또 제 능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뛰어나신 기술로 제 능력 이상의 멋진 사진들이 많이 나와 정말 기쁩니다”라며 다양한 모습을 보이려 재미있는 배경들 그리고 색다른 의상들을 입어봤는데요, 저 또한 저의 새로운 모습들을 촬영한지라 정말 기대되는 사진집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2008년 데뷔한 안신애는 KL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두고 있으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골프팬들의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패션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연말 ‘야후재팬 검색 대상 2017에서 내로라하는 일본 스타들을 제치고 가장 많이 검색된 스포츠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선 JYJ 박유천과 한때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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