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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코치 `적토마의 공을 쳐봐` [MK포토]
입력 2018-04-12 15:43  | 수정 2018-04-12 16:2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8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이병규 코치가 경기 전 타자들의 타격을 도와 배팅볼을 던지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인 LG와 SK는 3차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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