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북한 핵문서 '조작 없다' 잠정 결론"
입력 2008-05-21 11:10  | 수정 2008-05-21 11:10
미국의 정부 당국자는 북한으로부터 넘겨받은 핵관련 문서에 대한 제1차 예비조사 결과 아직까지 조작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은 익명을 요구한 정부 당국자가 현재로선 북한 핵문서가 '진짜 같다'는 잠정결론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고 소개했습니다.
방송은 또 부시 행정부가 문서 분석 작업이 완료되기 전이라도 지금까지 작업 결과를 담은 임시보고서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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