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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아쉽지만 여기까지 [MK포토]
입력 2018-03-31 19:2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LG 트윈스 선발 차우찬은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KIA 타이거즈는 1승 0피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 중인 양현종이 마운드를 지킨다.

7회말 LG 양현종이 마운드서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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