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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건강하면 보험료 최대 41% 할인 정기보험 출시
입력 2018-03-30 16:48 
[사진 제공 = KB생명보험]

KB생명보험은 4월 1일부터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을 선택할 수 있는 '투자의힘 무)KB변액연금보험'과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최대 41%까지 할인해주는 '무)KB착한정기보험Ⅱ'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투자의힘 무)KB변액연금보험은 업계 최초로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을 중도에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이다.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 중 수익률 상승 시 성과보너스를, 하락할 경우 격려보너스를 계약자적립금에 추가로 투입, 수익률이 극대화 되도록 설계됐다.
무)KB착한정기보험Ⅱ는 피보험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할인 폭이 커지는 상품이다. 피보험자가 비흡연자인 경우 최대 26%의 할인율을 적용하며 혈압, BMI지수, 콜레스테롤, 혈당 등의 수치가 회사에서 정한 수준에 해당할 경우 최대 41%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무)KB착한정기보험Ⅱ에 40세 남자가 10년 만기, 전기납, 1억원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표준체 1만3900원, 비흡연체 1만900원, 건강체 9900원, 슈퍼건강체 82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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