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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발육 속도”…현영, 아들 100일 파티에 ‘행복’
입력 2018-03-30 15:50 
현영 아들 태혁. 사진|현영 SNS
현영 아들 태혁, 딸 다은. 사진|현영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둘째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현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태혁이 백일 추억 사진들. 건강하고 믿음직한 아들. 어질고 착한 딸. 듬직한 남편. 아 좋다. 근데 우리 아들 벌써 12개월 사이즈 옷 입어도 되는 걸까. 놀라운 발육 속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현영의 둘째 아들 100일 잔치가 담겨 있다. 현영의 첫째 딸 다은 양의 예쁜 모습과 귀여운 아들 태혁 군이 등장,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현영의 활짝 핀 미소에 행복함이 느껴진다.
현영. 사진|현영 SNS

이에 누리꾼들은 다 가지셨네요! 행복하신 분”,”아이들 너무 예뻐요. 보기 좋은 가족이네요”,”사랑스러운 천사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아들 태혁 군을 출산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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