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광구쓰”…하이라이트, 이기광 생일 축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이기광의 생일을 축하했다.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오늘(30일) 생일을 맞은 가운데 멤버들이 SNS에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먼저 리더 윤두준은 이날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광구쓰 생일 축하.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이기광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기광. 사진|용준형 SNS

같은 시각 용준형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광구 생일 축하해”라고 적었다. 막내 손동운은 기광이 형 생일!! 많이 축하해주세요. 생축생축”이라는 글을 올렸고 양요섭도 겁나 멋진 기광이의 생일”이라는 메시지를 사진과 함께 건넸다.

이기광. 사진|양요섭 SNS

공개된 사진은 모두 지난해 이기광이 발매한 솔로 앨범 사진이다. 윤두준, 용준형, 손동운은 멋진 재킷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지만 양요섭은 뮤직비디오를 다소 웃기게 캡처해 재미를 줬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ㅋㅋ요섭 오빠만 이상한 사진 올렸어요. 너무 웃겨","생일 축하해요. 좋은 하루 보내요","다들 축하해주고 너무 보기 좋다. 생일 축하해 기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코너 ‘내 노래를 불러줘에서 멤버 양요섭과 출연, 다비치와 함께 엔딩가수를 장식했으나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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