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46개 금융회사 전산망 실태점검
입력 2008-05-19 10:10  | 수정 2008-05-19 10:10
최근 잇따라 금융기관 전산망 해킹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 전산망에 대한 실태점검작업을 벌입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달말까지 전체 금융권을 대상으로 46개 회사를 선별해 실태를 점검하고 보완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금융위를 중심으로 금감원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오는 7월말까지 제도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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