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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양사장"...양현석 "승리 상반기 컴백·이하이 녹음 시작·젝키 곡작업中"
입력 2018-03-28 14:00 
양현석 질의응답. 사진| 양현석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팬들의 질문에 또 친절한 답을 남겼다.
양현석은 28일 인스타그램에 "간략한 답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양현석의 SNS에 댓글로 단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담겼다.
양현석은 승리의 솔로 컴백이 언제인지 묻는 질문에 "상반기 목표"라고 답했으며 이하이의 컴백을 묻는 팬에게는 "본격적인 녹음 작업 시작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곧 젝스키스 데뷔 21주년이라며 언제 컴백할 것인지를 묻는 팬에게는 "두달전 모든 프로듀서들에게 이번달 말까지 곡작업을 지시했다"며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렸다.

또 아이콘 팬이 "힘들게 얻은 '아이콘TV', 기획의도와 앞으로 방향을 제대로 검토해달라"고 요청하자 "네 너무 걱정 말아요. 코닉이들 마음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라고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한편, 양현석은 이날 올린 다른 게시글에 "#4월은위너다 #5월은블핑이다"라는 글을 공개해 오는 4월 4일 발매 예정인 위너의 앨범 발매 후 5월 블랙핑크의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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