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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LG 1일 개막시리즈 시구자 선정
입력 2018-03-28 10:34 
트와이스 나연(사진)이 1일 LG와 KIA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는 오는 4월 1일(일) KIA 타이거즈와의 잠실 홈 개막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국내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을 승리기원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에서 맹활약 중이며 오는 4월에 신곡과 함께 컴백 소식을 전한 트와이스는 LG 트윈스의 열혈팬으로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홈 개막시리즈 시구자로 나서게 됐다. 이날 시구자인 트와이스의 나연은 지난 16년 5월 LG 트윈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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