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화창고 측 "고소영에 전속계약 제안, 답변 기다리는 중"
입력 2018-03-28 09:22  | 수정 2018-03-28 16: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고소영이 문화창고와 전속계약을 논의중이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28일 "최근에 고소영과 만나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고소영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고소영이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이후에 입장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현 소속사인 킹 엔터테인먼트와 다음달 계약이 만료된다. 양측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문화창고에는 전지현이 소속돼 있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